KFA EDU · Morning Session

과일코디네이터 2급
오전 강의안

기존 강의자료와 전체 스크립트를 다시 맞추고, 공식 자료를 보강해 100분 흐름으로 정리한 수업안입니다. 스토리는 더 자연스럽게, 근거는 더 단단하게 가져갔습니다.

대한과일협회 × 대전광역자활센터 2025년 6월 12일 기준 오전 강의 PART 01 · 35분 / PART 02 · 40분 / PART 03 · 24분
TSTC 진단 시작 QR

강의 중 바로 열어볼 수 있게 실제 진단 시작 주소를 QR로 연결했습니다. 스캔이 안 될 때는 아래 링크를 눌러도 바로 이동됩니다.

https://koreafruit.kr/tstc-start.html
TSTC 진단 시작 QR 코드
과일코디네이터 강의 현장
새벽 과일 시장의 물류 현장
과수원에 열린 사과

PART 01

왜 시작됐는가

개인 스토리, 160,000팀, 매장과 공동구매 경험을 통해 왜 사람을 먼저 읽게 되었는지 보여줍니다.

PART 02

무엇을 읽는가

시장 변화, 생애주기, 구매결정권자, TSTC 4축과 3가지 시선으로 과일 경험을 해석하는 법을 정리합니다.

PART 03

어디에 쓰는가

키즈, 웨딩, 실버, 기업 ESG까지 과일코디네이터가 실제로 들어갈 수 있는 시장을 현실적으로 제안합니다.

Slide 01

PART 01 · 오프닝 스토리

과일을 좋아해서 시작한 일은 아닙니다.

살아보려고 시작했고, 팔아보면서 사람을 먼저 읽게 됐습니다.

오전 강의의 첫 출발점은 이 문장입니다. 과일을 낭만으로 시작한 사람이 아니라, 생계와 선택의 갈림길에서 우연히 과일업에 들어온 사람이 어떻게 이 일을 오래 하게 되었는지부터 열어야 합니다.

공무원 준비를 접고 현장으로 들어간 이야기, 과일을 잘 알지 못했던 사람이 멜론 한 입으로 과일의 세계를 새롭게 보게 된 장면은 강의 초반의 집중을 만들어 줍니다. 여기서 청중은 "전문가의 완성된 이야기"보다 "현장에서 만들어진 사람"을 먼저 받아들이게 됩니다.

과일업은 학력보다 성실함이 먼저였고, 감보다 관찰력이 더 중요했습니다.
Slide 02

PART 01 · 사람 파악 능력

160,000팀이 알려준 것

많이 판 것이 아니라, 많이 만난 덕분에 사람의 패턴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3년

직원 · 점장 · 3개 매장 관리자로 일한 시간

150~200팀

하루 평균으로 만난 고객 팀 수

160,000팀

3년 동안 직접 만난 누적 고객 수

2분 룰

짧은 시간 안에 고객의 목적을 읽어야 했던 현장 규칙

명동 아디다스 시절의 이야기와 과일 매장에서의 관찰 경험은 한 줄로 이어집니다. "무엇을 살까"보다 "왜 사려고 할까"를 먼저 읽는 습관이 만들어졌다는 점입니다.

이 파트는 영업 자랑으로 들리면 안 됩니다. 오히려 과일코디네이터의 핵심 역량이 제품 설명이 아니라 목적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전달해야 합니다.

Slide 03

PART 01 · 매장 위기와 전환

문제는 과일이 아니라 사람이었습니다.

상권이 바뀌고, 가족이 이동하고, 소비 장면이 달라지면 같은 가게도 다르게 읽어야 합니다.

전환 01

상권 분석

매출 하락의 원인을 과일 품질이 아니라 지역 주거 구조와 고객층 이동에서 찾았습니다.

전환 02

제안 영업

부동산 고객 선물을 과일로 바꾸는 제안으로 "이사 오는 사람의 첫 과일"을 설계했습니다.

전환 03

공동구매

매장이라는 틀을 벗어나 밴드 공동구매로 이동하며 2시간 380만원의 새로운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강의 자료에서는 이 장면을 더 분명히 보여줘야 합니다. 기존 슬라이드는 시장 수치가 먼저 나왔지만, 실제로는 이 깨달음이 먼저 와야 TSTC와 과일코디네이터가 왜 필요한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결국 이 파트의 메시지는 단순합니다. 과일이 안 팔린 게 아니라, 나와 고객의 만나는 방식이 어긋난 것이라는 점입니다.

새벽 과일 시장의 현장 사진
현장 경험은 강의의 배경이 아니라 논리의 출발점입니다. 대한과일협회 서사는 이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Slide 04

PART 02 · 시장 변화

왜 지금 과일인가

시장은 커졌고, 소비 장면은 더 잘게 쪼개졌고, 고객은 더 똑똑해졌습니다.

35.5%

2023년 1인 가구 비중 · 전국 782만 9천 가구

39.4%

2023년 대전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중

5.8조 원

2022년 기준 정부가 설명한 국내 과일산업 규모

+22.6%

통계청 온라인쇼핑동향조사 내 농축수산물 거래액 증가 사례

이 수치가 말하는 건 단순한 성장보다 구조 변화입니다. 혼자 사는 가구가 많아질수록 소용량, 간편 구매, 선별된 추천의 필요가 커지고, 온라인 구매가 늘수록 고객은 "왜 이 과일을 사야 하는지"까지 묻기 시작합니다.

기존 강의안에 있던 여러 퍼센트 수치 중 일부는 출처 강도가 약했습니다. 이번 버전에서는 통계청, 정부 정책브리핑, 민간자격정보서비스처럼 설명할 때 바로 근거를 댈 수 있는 자료만 남겼습니다.

Slide 05

PART 02 · 생애주기

생애주기에 따라 과일은 달라집니다

사람은 같은 과일을 평생 같은 이유로 사지 않습니다.

0~10세

의무 과일의 시기입니다. 아이가 직접 계산하지 않지만, 실제 구매결정권자는 아이의 반응입니다.

11~20세

깎아주면 먹고 아니면 지나가는 구간입니다. 부모의 선택과 아이의 반응이 엇갈리기 쉽습니다.

21~30세

자취와 독립으로 과일이 사치처럼 느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용량과 편의성이 중요해집니다.

31~40세

결혼, 임신, 육아가 겹치며 과일 소비가 가장 활발해지는 구간입니다.

41세 이후

가족 건강, 선물, 품질, 가격의 균형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양보다 질의 기준이 강해집니다.

구매자와 구매결정권자를 분리해서 보면, 같은 과일도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제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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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2 · TSTC 탄생

TSTC는 감을 설명하려고 만든 구조입니다.

잘하는 사람의 감각을 말로 옮기지 못하면, 교육은 늘 개인기에서 멈춥니다.

관찰

270,000팀 이상

매장과 직접 장사를 합치면 최소 27만 팀 이상의 고객 반응을 반복해서 보게 됩니다.

패턴

상황마다 닮은 반응

나이, 가족 구성, 경제력, 목적이 비슷하면 과일 선택 패턴도 일정하게 반복됩니다.

도구

설명 가능한 구조

직원의 감각과 추천 기준을 전달하기 위해 TSTC라는 분류 언어가 필요해졌습니다.

이 파트에서는 TSTC를 멋있는 이론처럼 소개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설명할 방법이 없어서 만들었다"는 솔직한 문장이 더 강합니다. 그게 현장형 교육답고, 청중도 바로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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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2 · TSTC 4축

TSTC는 네 감각을 다룹니다

이미 알고 있던 과일 감각을, 다시 읽기 쉽게 나눠 놓은 것입니다.

T Taste

진한 맛과 담백한 맛. 단맛 하나로 밀어붙이지 않고 품종의 결을 보게 합니다.

S Scent

강한 향과 은은한 향. 향은 맛의 힌트가 되지만 숙도와 후숙도 함께 읽어야 합니다.

T Texture

아삭함과 부드러움. 씹는 느낌, 과즙감, 입안에서 남는 질감까지 포함합니다.

C Color

선명도와 익음의 신호. 보기 좋은 색이 단순 미감이 아니라 등급과 기대치를 만듭니다.

진행 메모

오감 중 왜 촉감이 빠졌는지 묻는 장면은 살리세요. "과일 가게에서 가장 싫어하는 감각이라서 뺐다"는 농담이 긴장을 풀어주고, 청각은 텍스처에 들어간다고 설명하면 훨씬 잘 기억됩니다.

Slide 08

PART 02 · TSTC 3가지 시선

판매자, 구매자, 과일은 서로 다른 말을 합니다

셋 중 하나가 틀린 것이 아니라, 연결이 잘못될 때 낭비가 생깁니다.

View 01

판매자

오늘 팔고 싶은 과일이 있습니다. 물량, 단가, 상태, 회전율의 사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View 02

구매자

지금 필요한 과일이 있습니다. 선물인지, 아이 간식인지, 부모님 건강인지에 따라 목적이 달라집니다.

View 03

과일

품종, 숙도, 향, 식감, 색이 각기 다른 신호를 냅니다. 과일 자체가 말하는 정보도 있습니다.

과일코디네이터는 TSTC를 통해 사람을 파악하고, 알맞은 과일로 알맞은 연결을 하는 사람입니다.
Slide 09

PART 03 · 자격과 역할

과일코디네이터 1급 · 2급은 이렇게 읽어야 합니다

단순 판매 교육이 아니라, 목적에 맞는 과일 경험을 설계하는 사람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자격명

과일코디네이터

대한과일협회가 운영하는 민간자격 체계

등록번호

2023-001094

민간자격정보서비스 등록 기준

주무부처

농림축산식품부

민간자격 등록 현황 기준

교육 방향

현장형

추천 · 포장 · 상차림 · 상담 · 교육까지 잇는 실무 구조

2급

입문 실무

제철과일의 기본지식과 과일코디네이팅 기술을 바탕으로 커팅과일, 선물세트, 바구니, 상차림을 설계하는 단계입니다.

1급

상위 적용

2급에서 익힌 기준을 바탕으로 제안, 교육, 기획, 현장 운영 범위를 넓히는 상위 과정으로 설명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핵심

사람을 읽는 힘

결국 자격의 가치가 아니라, 어떤 사람에게 어떤 과일 경험을 제안할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Slide 10

PART 03 · 비즈니스 포인트

이제 어디에 쓸 수 있는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오전 강의 후반은 철학을 끝내고, 바로 움직일 수 있는 시장 언어로 내려와야 합니다.

Kids

키즈 시장

엄마들의 고민은 건강이기도 하지만, 더 직접적으로는 아이가 안 먹는다는 데 있습니다.

  • 키즈카페 · 베이비페어 · 엄마 커뮤니티 접점 제안
  • TSTC 테스트를 고객 확보 장치로 연결
  • 아이 반응을 먼저 보는 제안형 상담
Wedding

웨딩 시장

신혼부부에게 직접 가는 길도 좋지만, 웨딩 플래너라는 중간 영업 채널을 읽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 양가 부모님 선물, 신혼부부 건강 과일, 식전 답례
  • 1회성 고객을 이어주는 파트너 관계 설계
  • 과일이 예쁜 것이 아니라 목적이 맞아야 선택됩니다
Silver · ESG

실버 · 기업

건강, 복지, 병문안, 기업 ESG와 연결되면 과일은 단순 식품이 아니라 제안서의 한 항목이 됩니다.

  • 실버 세대 건강 선물과 소포장 제안
  • 기업 복지, 명절 선물, ESG 서사 연결
  • 버려지기 전 사람에게 맞는 경험으로 다시 연결
대한과일협회 교육 활동 사진
과일코디네이터의 시장은 매장 안에서만 끝나지 않습니다. 교육, 행사, 선물, 복지, 콘텐츠까지 모두 후보가 됩니다.
Slide 11

PART 03 · 실행 유도

첫 번째 수강생 특권은 행동할 권리입니다

자신 있게 제안하고, 당당하게 거절당하고, 그 경험으로 다음 문장을 바꾸게 해야 합니다.

스크립트 후반의 힘은 여기서 나옵니다. 교육을 듣고 끝내는 사람이 아니라, 오늘 오후에 바로 키즈카페와 박람회를 검색하는 사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인증 키를 풀어드리겠다", "대한과일협회 이름을 써도 된다"는 말은 단순한 혜택 설명이 아니라 수강생에게 행동의 면허를 주는 장치입니다. 이 톤을 너무 딱딱하게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강의 운영 포인트
  • 실행이 빠른 사람은 바로 검색할 것이라는 문장을 그대로 살리기
  • 대전 지역 키즈페어, 웨딩 박람회, 기업 행사 예시는 최신 일정만 수업 직전 갱신하기
  • 특권은 공짜보다 책임 있는 기회라는 톤으로 마무리하기
Slide 12

ENDING · 마지막 멘트

네잎클로버는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살아온 삶 안에 있습니다

과일을 새로 발견하는 강의가 아니라, 자기 경험을 다시 보게 하는 강의로 끝나야 합니다.

마지막 멘트는 좋은 말로 끝내는 장식이 아니라 전체 강의의 결론입니다. 오전 내내 이야기한 현장 경험, 거절, 상권 변화, 아이의 반응, 고객의 목적이 모두 "당신 삶에도 이미 쓸모 있는 감각이 있다"는 문장으로 모여야 합니다.

그래서 이 강의는 과일만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내가 살아온 경험을 어떤 일로 연결할 수 있는지 다시 보는 시간으로 기억되는 편이 좋습니다.

행운을 찾으려 행복을 짓밟지 않는 현명한 분들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함께 만든 보조 문서도 바로 이어서 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발표용 스크립트와 출처 페이지까지 연결됩니다.